포상금 전액 기부

[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5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공정위는 부패방지 분야 국무총리 표창 및 부상으로 신문고(북)를 수여받았고, 포상금 800만 원을 수령했다.

포상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정위 위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