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면은 20일 복지회관에서 '늘푸른 청춘대학' 제16기 개강식을 60세 이상 노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흥덕구
청주시 강내면은 20일 복지회관에서 '늘푸른 청춘대학' 제16기 개강식을 60세 이상 노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흥덕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강내면은 20일 복지회관에서 '늘푸른 청춘대학' 제16기 개강식을 60세 이상 노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늘푸른 청춘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용일 2시간씩 총 23주에 걸쳐 은빛여가사랑 주관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운영해온 지역어르신 평생교육·문화사업이다.

유종열 강내면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늘푸른 청춘대학 개강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찬사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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