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 행정문화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12명이 20일 산척면 명서리에 방문, 낙석 발생 현장을 확인하고 복구계획을 청취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달 28일 산비탈 면 붕괴로 왕복 2차로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다.
최지원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들은 붕괴 현장을 살핀 후, 인근 마을 주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 관계자들과 함께 조치계획 및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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