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홍성군의회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홍성군의회가 21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천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천616억 원으로 의결했다.

군의회는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 2억 2천만원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

또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홍성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집행돼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재석 의원은 '지역 존립 위기와 함께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신동규 의원은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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