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한 '2023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천안제일신협이 1군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제일신협은 지난해 우수한 사업성과 및 1%대의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며 건실한 조합 운영을 통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최근의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신뢰와 자부심을 쌓아가고 있는 천안제일신협은 이번 수상으로 그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충남지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천안제일신협은 건전한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제일신협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본점이 있으며, 불당지점과 백석동에 소재한 한들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