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서 우수사원·부서 시상… 퇴직자·사내 커플 가족 초청
논문 경시대회 개최…9편 선정

충북개발공사가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그리고 우수논문 표창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가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그리고 우수논문 표창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충북개발공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그리고 우수논문 표창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기념 행사에는 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퇴직 임·직원들을 초청해 후배들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지역소멸 위기 시대 사내커플 네 가족을 초청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심있는 분야의 연구활동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 및 자율적인 학습의지 제고를 위한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논문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접수한 논문은 교수 등 전문가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향후 논문발표회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오늘의 충북개발공사가 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랜시간 동안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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