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세종을 선거구에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기득권 거대 양당정치 사이에서 세종시는 늘 뒷전이었다. 세종을 확 바꿀 수 있는 젊은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라면서 "세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진짜 일할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 믿고 맡겨 주신다면,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 세종시의 문제와 숙원 사업들을 꼼꼼히 해결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