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LG화학
LG화학 청주공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LG화학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은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와 기업체 · 민간사회단체 · 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해 청주시와 '1사 1하천 사랑운동' 실천 협약을 맺고 매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가경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LG화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기업으로 하천 뿐만 아니라 우암산·상당산성 등 지역 산림 환경보호 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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