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윤소식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 현충원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윤소식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유성다운 유성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남기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의 노고와 헌신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의 날까지 쉬지 않고 노력하고 분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배를 마치고 이어진 지지자 성명에서는 국민의힘 총선 필승을 위한 당부의 말씀과 윤소식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

윤소식 후보는 지지자 성명을 마치고 총선 필승의 정신을 결의하며 지지자와 현충탑을 향해 큰절을 드리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이어 금일부터 시작된 후보자등록 신청을 위해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후보자등록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