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축산농협(조합장 천해수)은 올 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조합원이 자녀를 출산한 경우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아산축협 조합원의 육아비용 경감과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촌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농·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기울여야만 하는 부분이다.

천해수 조합장은 "젊은 축산인들이 육아 비용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내길 바라는 마음에 출산축하금으로 1백만 원을 지급한다" 며 "축하금은 교육지원사업과 하나로마트 사업의 연계를 통해 하나로마트 이용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