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안전교육 사업(도전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문화교육원
안전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안전교육 사업(도전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문화교육원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이 출범 13주년을 맞이해 '학교폭력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문화교육원은 단일 교육기관으로 12개의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안전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의 2024년 '학교폭력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가해학생, 학부모 상담, 치유를 위한 힐링캠프와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음악, 미술, 원예활동 등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한다.

또한 학교폭력 Zero를 위한 그림엽서 공모전은 모든 참가자들의 공모작품을 머그잔에 프린팅하여 기념 제작하여 헌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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