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강내도서관이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에서 먼저 피는 벚꽃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로비에 벚꽃 나무를 설치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주기 행사는 오는 4월 13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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