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지원 등 협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학교가 ㈔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이재주)와 25일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상호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대는 ㈔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고도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지원,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및 현장실무교육 협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성과 제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우리 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10여 년 전부터 평생직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성인학습자 입학률 증가로 평생직업교육의 전문성이 더욱 확대됐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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