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수한·내북·산외면행정복지센터 신규 지정
[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기관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지정된 기관은 수한·내북·산외면행정복지센터와 남보은농협 수한지점 등 4곳이다.
이들 기관은 민원인에게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게 된다.
현재 보은군에는 이번에 새로 지정된 4개소를 포함해 학교,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25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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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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