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한국전력본부 옥천지사와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이 조류둥지 발견 및 위해개소 신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옥천지사는 27일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들이 조류둥지, 위해개소 등을 발견해 한전에 신고하면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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