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레코파크 이용자들 눈을 즐겁게 할 꽃길이 조성됐다./청주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레코파크 이용자들 눈을 즐겁게 할 꽃길이 조성됐다./청주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레코파크(체육시설) 이용자들 눈을 즐겁게 할 꽃길이 조성됐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정문에서부터 관리동 주차장까지 약 70m 도로를 따라 양쪽으로 리빙스톤(데이지), 비올라 등 다양한 수종 약 2천본이 식재돼 봄을 수놓고 있다.

특히 이번 꽃길은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처리과 직원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사 직원 약 30여명이 힘을 합쳐 함께 조성한 것으로 봄의 기운을 한층 더 풍기고 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매년 약 1만명 시민이 체육시설 이용과 시설 견학을 위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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