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생활용품 후원 약속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27일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27일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희망을나누는사람들(부회장 김동우)이 27일 또바기봉사단(단장 조미선), 희망플러스(대표 이상원)와 함께 소독티슈, 살충제,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향기박스를 천안시 문성동 전달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성동 어르신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251가구를 위해 물품을 후원했다.

이상원 대표는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서 자란 경험이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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