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까지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 군 행복돌봄과장)는 '24 신나는 댄스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3시) 1시간 동안 가족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 지도로 쉽게 배울 수 있는 댄스와 운동기구(폼롤러·짐스틱·공)를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진행된다.

12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연습한 안무를 선뵐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주민들이 활력 넘치는 여가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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