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공모전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충북새일본부)가 28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 7개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새일본부 제공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충북새일본부)가 28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 7개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새일본부 제공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충북새일본부)가 28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 7개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새일본부는 2023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유공자 표창은 조직문화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현주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총괄담당 팀장과 ㈜유진테크놀로지 기업이 수상했다.

이밖에 김세리 제약바이오QA·QC 전문가 교육과정 팀장, 이지현 교육생의 취업성공 사례, 김선애 취업상담사, ㈜명정보기술의 시간제 정규직 사례 등 7개 부문에서 결실을 맺었다.

배혜영 충북새일본부 본부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대안으로 여성인력 활용이 필수적이며, 여성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의 구조·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충북새일본부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ESG경영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