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이 지역 어린이놀이시설 30개소를 선정, 상반기 안전 점검을 했다.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안전총괄과와 군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한다.
26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점검에선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타박상을 비롯해 관리주체 법적 의무 사항(보험 가입·검사·안전관리자 교육) 준수 여부와 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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