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이 28일 '새봄맞이 청렴 클린 데이' 대청소와 캠페인을 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이날 서강석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청사와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사무실 청소 등을 했다.

이를 통해 '청렴은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다짐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또 청렴 캠페인을 통해서는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부패 척결 의지도 다졌다.

서 교육장은 "나와 내 주위 환경부터 깨끗하게 만들어 맑고 깨끗한 진천교육의 이미지를 갖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