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860Kg 불우이웃,결식아동에

아산시 탕정면사무소(면장 유근봉)는 지난 5일 결식아동, 복지관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탕정면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3월1일부터 ‘사랑의 쌀모으기’행사를 추진해 5일까지 21개부락을 방문해 솔선해서 베풀어 준 ‘사랑의 쌀’ 860Kg의 사랑의 쌀을 모으게 됐다.

이에 모아진 ‘사랑의 쌀’은 불우이웃 및 결식아동(22가구), 복지관과 게이트볼장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 등에 전달 주위로 부터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탕정면 관계자는“조금씩 모아진 십시일반의 사랑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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