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안골 정보화마을서
신청자는 참나물 심기와 함께 증안골 등산로 산책, 청정 약수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며 증평 삼겹살과 쌈채류 등 푸짐한 점심이 제공된다.
5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참가비가 할인돼 봄맞이 자연체험행사를 준비중인 각종 기업체와 기관의 신청이 기대된다.
박정규 정보화마을위원장은 “완연한 봄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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