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안골 정보화마을서

산나물의 왕으로 불리는 ‘참나물 심기 체험행사’가 오는 25~30일 증평읍 초중리 증안골 정보화마을에서 열린다.

신청자는 참나물 심기와 함께 증안골 등산로 산책, 청정 약수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며 증평 삼겹살과 쌈채류 등 푸짐한 점심이 제공된다.

5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참가비가 할인돼 봄맞이 자연체험행사를 준비중인 각종 기업체와 기관의 신청이 기대된다.

박정규 정보화마을위원장은 “완연한 봄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