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어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청주경실련(공동대표 조수종, 주서택, 우정순)은 16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창립 12주년 기념 제 7차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제 7기
임원선출(안)및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회원총회에서는 3명의 공동대표는 유임, 집행위원장에 이주형
충북고교사(前청주경실련사무처장), 정책위원장에 최영출충북대교수, 조직위원장에 강호승 화제신문회장, 시민사업위원장에 이현식 청주상호저축은행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제 7기 주요정책사업으로 민선4기 자치단체장 후보자 정책공약검증운동, 충북지역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사업, 민간정책연구소
설립등을 추진키고 했다. 조직사업으로는 회원 1천명 확대운동, 충북전역으로 회원조직 확대, 회원·시민교육센터 실치등을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와함께 당초 조직명칭을 ‘충북경실련’으로 변경하기로 한 사항은 중앙경실련및 전국경실련 조직위원회의 승인절차가 남아 있어 제
7기 첫 집행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청주경실련은 회원총회를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회원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서인석 기자
isseo@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