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사체험 행사에서 대전지역 주부들은 산외면 길탕리 오윤균씨(39) 집을 방문,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등의 시설채소 수확을 도왔다.
또 같은 면 유춘자씨의 과수원도 방문, 2천여평의 부지에서 배 봉지씌우기 작업을 거들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구우서 소장은 「우리의 고향인 농촌을 도웁시다」를 주제로 특강, 주부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파란 난농원」 대표 김학제씨는 난 재배법과 심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조혁연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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