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각 사찰마다 봉축행사가 열리면서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사찰에서 스님이 연등을 달고 있다.연등(燃燈)은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 번뇌와 무지로 가득찬 어두운 세계(無明)를 밝게 비춰주는 부처님의 공덕을 칭송하고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고자 등(燈)에 불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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