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충북도교육위원회에서 매각하기로 결정된데 따라 오는 26일까지 전자입찰을 통해 입찰 참여를 받기로 했다.
교육감 관사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1142에 지어진 건물로, 대지 1,225.1㎡, 관사 263.15㎡, 관리사 93.6㎡, 창고 9.36㎡ 등의 제원을 갖고 있다.
예정가격은 모두 6억9천여만원이며 입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조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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