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자 한국도자기 젠 대표

17일 초강자기 은나노 웰빙제품을 출시한 이현자 대표는 ‘뉴라이프,뉴디자인’을 모토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다음은 이 대표의 신제품 출시 소감과 도자기 경향, 회사 경영시스템, 향후 영업활동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은나노 젠 도자기의 특징에 대해 말하자면.

▶젠은 동양의 절제미를 기본정신으로 트랜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통해 젠만의 고유스타일을 계속 창조해 나가고 있으며, 젠을 세계속의 한국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젠은 내구성, 보은성이 매우 뛰어나고 항균 위생적인 초강자기다. 현대인들의 생활방식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그릇 하나까지도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디자인과 감성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젠은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젠 스타일만을 고집할 것이며, 깨끗한 디지인과 위생적이고 튼튼한 제품만들어 세계속의 명품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젠은 국제품질에 맞게 설계하고 생산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있으며, 직영전시판매장은 어디에 있는지.

▶젠은 ISO9001, 국제환경인증 ISO14001를 획득한 세계품질환경우수업체인 한국도자기의 계열사로 중부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청주, 대전, 천안, 서울 등지에 자체 직영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젠인터넷쇼핑몰(www.zenhankook.com)은 특화된 전문쇼핑몰로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상품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젠의 생산제품은 홈세트를 비롯해 칠첩, 단반상기, 접시, 찬기, 면기, 커피잔, 머그컵, 키디세트, 다기, 모닝ㆍ디저트세트, 냄비, 후라이팬, 유리ㆍ크리스털컵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 취급품목은 Tefal. Lock & Lock, Anna kim 등이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지난 1996년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에서 젠 회사를 설립해 만 10년동안 열심히 회사를 키웠다. 앞으로 계획은 젠을 세계 도자기명품으로 육성해 전 세계 곳곳에 수출할 계획이다. 젠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 연구와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젠의 명품화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며, 국내 시장의 점유율도 갈수록 높여 명품도자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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