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 1월1일 기준 17만 3천832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시결과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충의동 302번지 장충당약국으로 ㎡당 630만원, 가장 낮은 곳은 산척면 석천리 산 20-1번지로 ㎡당 270원이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30일까지 시청 지적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지적민원과(850-5461)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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