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방씨 집 마당에 쓰레기를 태웠던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불씨가 창고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모 소파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내부 등을 태워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앞서 5일 오후 2시께는 충주시 문화동 A목욕탕에서 불이나 목욕탕 내부 시설물 등을 태워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 김철기 인턴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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