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7월1일 인천 황룡사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새터민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교육중인 남성 31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북녘에 두고온 가족들의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기도와 탑돌이, 각종 불교문화 체험와 전통 다도체험, 강화도 문화유적지 관광 및 인천항 산업시설 견학 등을 하게 된다.
이에앞서 대한불교 천태종은 지난 5월 12일 단양체육관에서 새터민 70여명과 단양지역 노인 1천여명을 초청해 ‘새터민과 함께 하는 제6회 노인초청 효도 큰잔치’를 가진바 있다.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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