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컨소시엄 충북협의회(회장 조동욱 충북과학대 교수)가 마련하는 이 행사에는 도내 13개 대학과 산업체 연구개발 과제물 142종이 출품된다.
이 중에는 36종의 특허와 11종의 실용신안 제품도 선뵌다.
조 회장은 “현장에서 개발품 설명회를 열어 과학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충북이 육성할 전략산업 이정표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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