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은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도내 중소 제조업체 10개사 내외를 선발해 현지 시장정보와 바이어리스트를 사전 제공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도 주선할 계획이다.
또 현지 매스컴의 홍보와 상담, 통역, 현지 교통편의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참가업체는 항공료와 체제비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동남아 3개국의 파견 유망품목은 IT 및 컴퓨터 부품과 주변기기, 기계장비 및 기계류, 자동차부품 및 선박관련 산업장비, 에어 콤프레셔, 화학.금속.철강 등 산업용 원부자재, 화장품, 건강용품, 유아용품, CCTV 등 보안제품, 혈압.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 등이다.
문의는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043-230-5370)나 KOTRA 충북무역관(043-236-4492).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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