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 농협은 그동안 영농 자재 주문을 받을 경우 농가 직접 배달에 나서고, 군부대 및 농·공고생 등과 합동으로 전 지역에 대한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해왔다.
또한 영농 자재 판매장을 비롯하여 농기계 부품 센터, 농기계 서비스 센터, 농협 하나로 마트 등 영농에 필요한 사업장은 농업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일몰시까지 개장하였다.
농협 관계자는 『전 직원이 영농 지원에 총력을 기하여 지난해 4년 연속 풍년 농사에 이어 올해에도 풍년 농사가 이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