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이름만큼 아름다운 추억을…
'청풍' 이름만큼 아름다운 추억을…
  • 박재광 기자
  • 승인 2006.07.2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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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부권 수재민 돕고 휴가도 즐기고
파도소리와 시원한 숲 바람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휴가철이 다가왔다.

이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주면 좋을 듯 싶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지만 대부분 복구가 이뤄진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북부권에서 각종 레포츠를 즐겨보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팀워크를 기르는데는 서바이벌을 비롯해 래프팅, 그리고 짜릿한 스릴을 위해서는 암벽등반과 패러글라이딩 등이 적합 할 듯하다.

또 충북 북부권 인근은 볼거리도 많아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이번 여름방학에 꼭한번 들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충북에서 자녀들과 함께 잊지못할 방학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충북 북부권에서 가족,친구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레포츠로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래프팅

남한강을 타고 자연경관도 즐기며 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해보자. 파도와 급류를 헤치는 쾌감은 래프팅이 단연 최고다.

래프팅은 고도의 전문기술을 요하지 않고 다만 노를 저어 보트를 전후 좌우로 이동하는 것이 기본적인 기술이다.

특히 래프팅은 단체의 단합을 중효시 하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협동심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레포츠로 꼽힌다.

충북 단양은 래프팅 최적지로 꼽힌다.

단양 영춘은 수량이 많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급류타기는 주로 수량이 풍부한 여름에 즐기는 수상 레포츠지만 봄과 가을에도 스쿠버 슈트를 입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래프팅은 6인에서 10인까지 한팀이돼 호흡을 맞추고 힘의 균형을 이뤄야 하므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준다.

어떤 장애물이든 극복해 나가야 하므로 도전의식이 커지며 급류를 해쳐나가는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때문에 래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밖에 단양 인근에 박달재, 사인암 옥순봉, 양백폭포, 소금정원 등 다양할 볼거리도 많아 래포츠뿐 아니라 여름 휴가철 코스로 제적이다.

A코스(오사리-느티) 25,000원 가이드 + 장비렌탈 + 보험 + 현지셔틀 9km(2시간)
B코스(고씨(각동)-느티) 35,000원 14km(3시간30분)
C코스(고씨-밤수동(온달) 40,000원 20km(4시간30분)
*30명 이상 단체로 즐길 경우 10% 할인
단양레저(☏423-5600, 천지연레저 ☏423-5566)

▶수상 항공기

청풍의 하늘을 날아오르다. 하늘을 나는 즐거움과 함께 수려한 청풍호반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수상 항공기를 타고 청풍 호반위를 미끄러지듯 이륙하여 100m 정도의 상공에서 주위를 돌며 청풍호반과 금수산, 저승봉, 월악산, 소백산, 옥순봉, 구담봉의 산과 주변의 관광 명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초경량 항공기 조종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비행도 하고 있다. 체험비행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1인당 이용요금은 3만 5천원이다.

물위에서 뜨고 내릴 때의 느낌은 각별하다. 이륙할 때는 쾌속정을 탄 것 같고, 착륙할 때는 물살을 거칠게 밀고 가는 수상스키를 탄 것 같다. 비행기는 충주호 어디든 내려앉을 수 있어 안전하고 편안하다.

한 여름에는 후끈한 지열을 받지 않아서 좋다. 약간의 모험심과 도전 의식을 가진다면 충주호와 청풍문화재단지, 왕건 촬영장과 새로 놓인 옥순대교를 하늘에서 조망해볼 수 있다.

가격 육상비행 7만원,수상비행 5만원
제천시 청풍면 교리 청풍랜드 내 드림항공 (643-2676)

▶청풍 번지점프장

연인과 함께 하늘을 날다. 수려한 청풍호반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마련된 번지 점프장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시설이며, 특히 2인용 3인용의 다양한 방법의 점프대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번지 점프장과 함께 인공 암벽장도 조성 돼 있어 종합적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만남의 광장 수변지역에 있으며 주변에 명소들이 많아 색다른 하루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국내 최대 최고의 높이인 62m 점프대와 2인이 탑승하여 아래위로 움직이는 이젝션시트, 3인이 탑승해 그네처럼 좌우로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빅스윙 등이 있다.

다만 번지점프를 즐기려면 체중이 30kg~100kg이어야 한다.

가격 3만5천원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 수변공간 (648-4151, 640-5698)

▶빅스윙

빅스윙이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잠시 소개되었던 것(서울랜드의 Sky X)으로 마치 거대한 그네에 엎드려 메달린 상태로 높이 40m에서 낙하하여 약 80m의 반원을 그리며 왕복운동을 한다.

높이 40m에 원치로 견인한 후 빅스윙 시작시 일정구간(약10m)을 자유 낙하하기 때문에 번지점프시 느껴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40m에서 낙하하여 지표면에 떨어지듯이 스쳐지나기 때문에(약 2m) 어떠한 놀이기구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스윙시 앞으로 보이는 162m 높이의 거대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수경분수와 청풍호의 탁트인 전경은 국내 어느 장소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자를 공중에 메다는 와이어 케이블도 2가닥을 추가(Safety line)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최대 4인이 동시에 즐기실 수 있으며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끼리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는데는 이만한 것도 없다.

가격 1만8천원
(문의 648-4151). (자료제공 단양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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