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전자상거래학 인력 양성

공주대학교 대학원 전자상거래학과는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e비즈니스인력양성사업에 'U-Commerce 고급혁신인력양성사업'을 신청해 2006년 하반기 사업비용으로 1억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공주대학교 u-Commerce고급혁신인력양성사업팀은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석ㆍ박사급의 고급혁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급혁신인력양성사업', '대학원교육과정개편사업', 'u-Commerce실습환경구축사업','혁신인력양성지원체계 구축사업' 등의 1차년도 계획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대학원생의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실시, 해외학술발표, 해외인재유치, EC분야 해외유명대학 및 산업체와의 산학연 지원체계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국제적인 전자상거래학 석ㆍ박사 인력의 양성이 기대된다.

또한 공주대학교는 지난 2000년 3월 국내 최초로 일반대학원에 전자상거래학과를 개설하고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을 운영해 10여명의 석, 박사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 2004년 2월에는 한국 최초의 ‘전자상거래학박사’를 배출해 전자상거래학분야에 독보적인 학과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병인 /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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