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1일 직원월례조회에서 민선지사 취임 2주년을 맞아 공무원 대표로 부터 꽃다발을 증정받고 『꽃다발은 내가 여러분들에게 주어야 한다』며 그동안 도정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쓴 모든 공무원과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시.

이어 이지사는 『나를 가로 막는 것은 마음의 장벽이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하다』는 미육사출신 서진규씨의 말을 인용하면서 『지난 2년간 3백여건의 개혁과제를 발굴해 도민생활의 질과 행정수준이 한차원 향상되고 중부권화물터미널 유치,대형국책사업 유치등 대외적으로 충북의 위상을 높이고 단합된 도민의 힘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며 지난 2년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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