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기 KT 서청주지사장

"고객에게는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발전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태기(44) 신임 KT서청주지사장은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내실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 지사장은 또 "직원들에게는 자율적인 업무수행과 일할 맛 나는 서청주지사, 미래를 창조하는 서청주지사를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민 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KT에 입사한 후 본사 기획조정실 마케팅 연구팀, 홍보실 기업홍보팀, 홍보실 PR전략담당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젊은 경영자이다.

민 지사장은 또 KT내에서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경희여사(40)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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