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 KT 충주지사장
신임 서민우(45) KT 충주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망을 주는 기업, 지역사회에는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를 추구해 나가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정선이 고향인 서 지사장은 강원대(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KT에 입사해 선로기술연구소, 본사 홍보실, 기획조정실, 대외전략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경험 많고 능력 있는 현장 경영자이다.
서 지사장은 평소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미래 전략적 사고를 고객 현장에 잘 접목하여 KT가 추구하고 있는 WonderFull KT를 구현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으로는 장헌매(45세)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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