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8일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청주상당 2대1, 충주 6대1, 증평·진천·음성·괴산 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주상당은 한대수 도당위원장(62)과 오장세 충북도의회의장(51)이, 충주는 성기태 전 충주대 총장(54), 이승일 전 교통안전공단이사장(60), 허세욱 전 자민련 사무총장(61), 류호담 충주시의회 의원(64), 심흥섭 충북도의회 부의장(44), 비공개 1명 등 6명이 접수했다.

또 증평·진천·음성·괴산은 김경회 전 진천군수(54), 양태식 (주)코리아덕 대표(45), 김종호 전 국회의원(71), 김영길 변호사(55), 이기동 충북도의회 의원(47), 이필용 충북도의회 의원(45), 조용주 변호사(45)등 7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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