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는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돼 4일 공장에서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오창과학산업단지내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는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돼 4일 공장에서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의 환경친화기업 지정은 청정생산 체제구축, 친환경 제품의 개발,공해방지 투자확대, 지역사회 보전활동등 적극적인 환경친화 경영활동을 전개해 온 결과로,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업체중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되었다.

LG화학 오창 테크노파크는 건설 초기부터 청정연료사용,에너지절약형 설비구축, 오염물질 배출'ZERO'화 등을 기본개념으로 건설 되었으며, 주력 생산품인 2차 전지와 편광필름은 세계 일류수준의 환경기준을 유지하고 있고, 제품의 환경부하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제품 전과정의 잠재적 환경영향 평가와 제품의 환경성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오창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환경친화기업지정으로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는 환경친화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핵심역량을 갖춘 회사로서 전 생산공정의 환경친화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승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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