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그리고 교육'
이번 칼럼집에는 신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 5년간 신문 등에 기고했던 각종 글과 기념식에서 발표했던 축사 및 환영사 등이 두루 실려 있다.
신 전총장은 충북대 재직 20주년에 '교육·지역·건설, 그리고 삶'을 처음 출간했으며, 25주년에 제 2집을, 30주년에 제 3집을 출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재직 35주년을 맞아 제 4집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신 전 총장은 "지난 5년간 발표됐던 글들을 모아 다시 읽어보니 투박하고 순화되지 못한 글 솜씨가 부끄럽고 또한 지금의 시대 상황과도 논점이 맞지 않는 글도 더러 보이지만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 신성우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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