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는 8월 첫주에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12일 교통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자 1천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4.3%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름철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가 20.2%였고 17.5%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각각 응답했다.

여행 목적지로는 동해안니 34%로 가장 많았고 제주권 14.6%,강원내륙권 10.7%,해외 7.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기간은 2박3일이 38.7%로 가장 많았고 3박4일이 35.3%,4박5일 10.7%등의 순이었다.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4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항공기 21.8%,기차 13.1%,고속버스 11.6%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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