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장 정상길)가 11일 도내 최초로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성대는 이날 제1차 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송승호 토목과 교수, 부위원장에 김정복 전 충북도의원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주성대학 평의원회 초대의원은 내부 교직원 6명(전임교원 3명, 직원 2명, 학생 1명)과 외부인사 5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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