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8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실시, 지가상황실을 설치하고 7명의 직원이 산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총 27만 3천708필지에 대한 정확한 조사 산정과 객관성과 공정성 및 균형을 유지하면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지특성조사에 이어 ▶지가산정 및 검증(3월 2일~4월 20일)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4월 21일~5월 10일) ▶의견제출 지가 검증 및 처리(5월 11일~22일) ▶결정·공시(5월 31일) ▶이의신청(6월1일~30일) ▶이의신청지가 검증 및 처리(7월 1일~30일) 순으로 추진된다.한편 천안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eonan.go.kr·공시지가 검색)를 통해 1990년 이후 연도별 개별 공시지가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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