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현 곽영균(56)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 이사회에 보고했다.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능력이 검증된 인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현 곽영균 사장을 차기 사장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곽영균 차기 사장후보는 지난 3년간 KT&G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전반에 대한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취임전 대비 매출 125%, 당기순이익 14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 한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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