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문로에 위치한 '연어가 돌아올 때'
"사람마다 살아가는 모습은 다르겠지만 시를 쓸때의 마음과 시를 낭송할 때의 마음은 목화송이처럼 포근하고 따뜻하고 하얀 순수함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태어난 곳을 잊지 않고 찾아와 알을 낳는 연어처럼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043-252-5080) / 김정미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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