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조기집행사업 공사는 총35건에 351억7천만원으로 각종 물품구매 10건에 6억6천만원을 비롯해 용역 9건에 11억2천만원 등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설계지원단을 구성하고 설계 작업을 지원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와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시의 예산담당은 "업계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로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조기집행을 실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계룡〉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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