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법회·인도 영혼의소리 초청 공연

청주불교방송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청주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국 10주년 기념 특별대법회 및 인도, 영혼의 소리' 행사를 개최한다.

청주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주불교방송이 중부권 지역 불교계의 중심이자 법음전파의 선두주자임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법주사 회주 혜정 큰스님을 초청법사로 모신 1부 기념법회와 인도 음악그룹 '호리불', 오페라 '라보엠'의 주역을 맡았던 성악가 한예진씨, 남상일 국립실내악단 '수리' 대표 등이 찬조출연하는 2부 축하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나 인도 음악그룹 '호리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연, 인도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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