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장학회는 지난 2006년 1월 24억의 기금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및 고등학교 재학생중 명문대에 입학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해 명문대 입학생 4명에 대해 1인당 3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의 경우 150만원, 2~3학년은 120만원씩, 대학생 4명, 고등학생 84명 등 총 88명에 대해 1억2천1백2십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미래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 5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을 확충하고 장학금 수혜대상을 확대하여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호 / 아산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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